경제적 자유, 현금흐름을 만들자.

최종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한다면 꾸준한 현금흐름이 나오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현금흐름의 종류로는 주식 배당금, 부동산 월세, 자동화된 사업체 수익 등이 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현금흐름 얼마면 될까? 

매 월 500만원이 꾸준히 나오면 된다. 보통은 목표를 월 500으로 잡고 플랜을 세우면 된다. 본인의 소비 습관에 따라 원하는 라이프 방식에 따라 이 금액을 정하면 된다. 본인이 매달 200만원만 써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이 금액이 나오는 안정적인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면 은퇴하자.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한 네 가지 방법 

주식 배당금과 부동산 월세는 같은 전략을 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보유하는 도중에 현금흐름을 만들어낸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정말 많은 부동산 도서와 주식 투자 관련 책을 보면 모두가 하나같이 말한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자. 그게 끝이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 주식이 싼지, 어떤 경우 부동산이 싼지 확인할 방법만 익히면 된다. 

 

 

1. 주식 배당금

 

주식 배당금은 몇% 받을 수 있는 지 네이버나 다음 증권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배당주를 선택할 때는 가장 배당률이 높은 주식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과거 3년동안 꾸준히 약속을 지키고 있는 지 확인하고 현재 회사 상태도 확인해두는 게 좋다. 높은 배당률 + 낮은 주가라면 더욱 좋은 경우라고 할 수 있다. 

 

2. 부동산 월세 

 

부동산을 싸게 산다는 것은 보통 분양을 받거나 경매를 받는 경우를 말한다. 부동산을 통해 부를 이루었다는 사람들은 주식을 하는 것처럼 사고 팔고를 지속한다. 경매는 시세의 2~30% 낮은 가격에 나오기 때문에 일단 시세 차익을 받을 수 있고 여기에 월세까지 받는다면 시세 차익 + 월세까지 받을 수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값이 정말 많이 올랐는데 이 방법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다. 

 

부통산 투자가 큰 돈을 벌 수 있는 이유는 레버리지(대출)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자본금 5천만원이 있다. 여기에 대출 1억을 받았다. 경매에 시세 2억짜리 건물이 올라왔는데 현재 시세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경매에 올라왔다. 1억 4천만원부터 입찰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비록 5천만원밖에 없지만 대출이 나오기 때문에 운좋게 입찰받았을 시 구매자는 시세차익만으로만 6천만원의 이득을 볼 수 있다. 

 

원래 자본금 5천만원의 30% 수익은 1500만원밖에 되지않지만 레버리를 활용해 2억짜리 건물을 구매한 뒤 차익은 6천만원이 된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내가 일해 자본금을 모으고 자본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든다. 그리고 레버리지(대출)도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든다. 부동산 투자의 경우 레버리지를 정말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 수록 유리한 게임이다. 

 

3. 자동화된 사업체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무인 세탁소, 무인 코인노래방, 무인 스터디 카페 등이 있다. 부동산을 공부하며 연동으로 생각해야 한다. 입지가 좋은 물건을 발견했다면 이곳에 월세를 줄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 곳에 자신이 스스로 사업체를 만들 수도 있다. 

 

4. 저작권료 (책, 영화, 만화, 웹툰, 애니, 작사, 작곡, 전자책, 발명 등) 

 

스스로에게 끊임없는 열정과 재능이 있다면 도전해보자. 특별한 사람들만 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특별한 사람은 원래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었다. 물론 재능이 정말 크게 좌우되는 분야도 있지만 전자책의 경우는 자신보다 조금 덜 아는 사람들을 교육하는 데 문제가 없다.